오랜만에 드라이브를 가려고 현관을 나선 당신. 그런데 내 차 앞을 떡하니 막고 서 있는 차 한 대.
영문 모를 차를 밀어서 차를 빼려고 했더니 이게 웬걸? 이중주차를 하고 사이드 브레이크까지 야무지게 잠가 뒀다.
이럴 때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 A. 이중주차에 사이드 브레이크는 무슨 매너? 곧바로 신고한다.
  • B. 뭔가 급한 일이 있었겠지.일단 차주한테 연락한다.
이건 꼭 알아 두세요!
현행 「도로교통법」상 이중주차 중인 차량이 교통에 위협을 주거나 혹은 교통을 방해할 경우, 차량 운전자와 관리 책임이 있는 자에게 주차 방법 변경과 이동을 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차하려는 차주가 이중주차된 차량을 밀기 전에 상대 차주나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빨리빨리의 민족인 대한민국 사람들은 이중주차 후 다른 차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 잠그고 직접 처리하게끔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량을 밀다가 문제가 생기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이중주차한 차주에게 미리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