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길었던 시간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긴장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고 그 옆에 홍보대사 서경석 씨가 자리를 잡았다. 단 두 번의 연습, 그리고 첫 번째 도전. “2,,2025년” 합을 처음 맞춰 보는 탓에 역시나 재촬영을 하게 되고 말았다. 그래도 NG 덕분에 굳어 있던 위원장의 표정도 한층 풀린 듯 보였다.
다시 한번 연습해 보면 안 되냐는 위원장의 말에 서경석 씨가 오랜 방송 경력으로 촬영 비법을 전수했다. 그런데 이럴 수가! 연습 중에 실수 하나 없이 완벽히 대사를 읊어 버렸다. 이걸 촬영했다면 좋았을텐데.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김광석의 노래를 떠올리면서 무사히 촬영을 마치길 기도했다.
컷! 소리와 함께 촬영이 마무리됐다. 카메라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우렁차게 대사를 읊는 일은 누구라도 어려워할 것이다. 그럼에도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책 홍보를 위해 노력한 이들을 위해 모두 유튜브 ‘권익비전’에 방문해 재생 버튼을 꾹 눌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