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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극심한 복통을 동반한 구토 및 설사를 유발하는 식중독의 감염을 우려하는 민원이 증가한다. 민원 추이와 사례를 알아보자.

  • 민원 추이

  • 최근 3년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식중독 관련 민원은 총 5,654건이다. 식중독 관련 민원은 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가장 많이 발생한다. 2021년 7월부터 2024년 5월까지의 민원 접수 건수 중 2023년 6월이 41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최근 3년 중 2023년의 민원 건수가 764건으로 2021년(620건) 대비 1.23배 증가했다.

최근 3년간(’21. 6월 ~ ’24. 5월) 월별 민원 추이

  • 신청인·
    신청지역

  • • 신청인은 남성(61.2%)이 여성(38.8%)보다 많았고, 연령별로 30개(31.3%), 40대(25.1%), 20대 이하(18.3%), 60대 이상(14.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성별 정보 확인 가능한 3,534건(전체의 62.5%) 및 연령 정보 확인 가능한 3,133건(전체의 55.4%)을 대상으로 확인된 통계임

    • 신청지역은 경기(26.5%), 서울(20.3%), 부산(8.4%), 충남(6.4%) 등의 순으로 높았다.

    ※ 신청지역 정보 확인 가능한 5,156건(전체의 91.2%)을 대상으로 확인된 통계이며, 해당 지자체에서 처리한 민원 통계와는 다름

  • 개선 방향

  •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 전체 식중독 환자의 40.6%가 발생한다. 식중독 환자 발생 후 보상 및 처벌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피해 발생 전 교육 및 관리를 통해 국민의 식중독 피해를 줄인다.

    ① 식품위생 관리 강화
    ② 재발 방지를 위한 행정처리 확대
    ③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 민원 사례

  • 식중독 감염(의심) 신고
    - 점심에 OO분식에서 아이들이 떡볶이와 순대를 먹었습니다. 큰 아이가 저녁에 구토와 설사를 했고, 밤에는 둘째가 엄청난 복통을 호소하며 구토를 했습니다. 결국 응급실에서 식중독 진단을 받았네요. 아이들이 점심에 이곳 음식 말고는 먹은 게 없습니다. 위생 검사나 벌점 등 조치 부탁드립니다.

    식중독 발생 업체 점검 요구
    -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OO족발에서 생굴과 보쌈을 먹은 후 함께 식사한 4명에게 식중독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노로 바이러스가 의심됩니다. 식당 측에 피해가 없길 바라며, 다른 소비자가 저희와 같은 피해를 겪지 않도록 위생 점검을 진행해주세요.

    식중독 피해 보상 요구
    - 예비군 참석 시 배부받은 도시락을 먹은 후 식중독에 감염됐습니다. 총 7명이 식중독 확진을 받고 증상자는 더 많습니다.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 도시락 업체 및 군부대 모두 식중독균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일정 때문에 병원은 가지 못했지만, 보건소에서 식중독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이 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피해 보상을 요구합니다.

    축제 등 집단 식중독 관리 요구
    - OO 축제장 내의 놀이공원 입구에 있는 휴게음식점에서 저와 아내가 닭꼬치를 먹은 후 식중독 증상을 보입니다. 「식품위생법」 교육과 품질을 확인해 축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저희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 부탁드립니다.